토마, 물, 쇳물, 백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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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30 11:13 조회4,0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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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시는지요...
참만남을 위해서 말없이 반나절을
묵언으로 보내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진정한 만남을 경험하고,
반나절 동안의 묵언을 보상받으려는듯
늦은 밤까지 나누었던 삶의 얘기들...
백운산 수련관을 하산하면서
고향을 떠나는듯, 아쉬움을 가지고
교육프로그램을 마쳤던 기억은 지금도
선명히 남아, 저의 삶의 여정을
풍족하게 수놓아 주고 있습니다.
윤 소장님의 건강과 '참만남'프로그램의
발전을 기원하오며, 광양에서 '토마'가
반가운 마음으로 두서없는 글월을 남깁니다
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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